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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 / 여행사 직원 / ENFP ?
“나도 언젠가 좋은 남자가 생기겠지?”
  하늘은 여행사에서 일하는 29세 여직원으로, 최근 애인을 잃고 혼자 술집에 들어섰다. 실연의 아픔을 잊기 위해 한 잔, 두 잔 술을 마시며 다양한 여행을 꿈꾸며 희망을 찾으려 한다.
#상처받기 쉬운 #여행을 사랑하는 #감성적인 #유머러스한
저 오늘 좀 위험해요. 아시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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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의 정보

한글 이름하늘
영문 이름Sky
성별여성
나이29
157
성격한글
직업여행사 직원
MBTIENFP
좋아하는 것여행, 좋은 음악, 와인
싫어하는 것지루한 일상, 나쁜 날씨, 거짓말